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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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 "'스우파' 제시 미션, 섹시해 보이려 보정 속옷 착용" (집사부일체)

기사입력 2021.11.14 18:45 / 기사수정 2021.11.14 19:44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아이키가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스트릿 우먼 파이터'의 댄서 프라우드먼의 모니카와 립제이, 훅의 아이키와 웨이젼, 라치카의 가비와 리안, YGX의 리정과 여진이 출연해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콜라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제작진은 출연자들에게 "춤 실력을 떠나서 가장 섹시한 리더는 누구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꼴찌는 리정이었고, 1위는 가비, 2위는 아이키, 3위는 모니카였다. 

이에 1위를 한 가비는 "당연한 결과라 재미가 없을 수도 있겠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냈고, 아이키는 "솔직히 말해서 가비의 가슴이 부럽다. 제가 '스우파' 제시 미션 때 섹시해보이고 싶어서 정말 노력했다. 속옷 안에 패드를 많이 넣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훅의 웨이젼은 "화살을 맞아도 안 죽을 것 같았다"고 거들어 큰 웃음을 줬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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