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연수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자랑했다.
오연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너무 좋아하는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답게 물든 단풍과 탁 트인 시티뷰를 배경으로 창문에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담겼다.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더해진 트리가 연말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밤에는 전구로 더해진 야경까지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본 이혜영, 신애라 등 동료 연예인들도 "멋지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한편 오연수는 배우 손지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현재 SBS '워맨스가 필요해'에 출연 중이다.
사진=오연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