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 정준하, 가수 하하, 코미디언 신봉선,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회식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tvN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회식을 언급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지난주에 회식하지 않았냐. 미나하고 미주는 왜 눈물을"이라며 말문을 열었고, 회식 당시 촬영한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정준하는 "나 가고 나서 울었냐"라며 깜짝 놀랐고, 신봉선은 "우리 우정 타투 하러 갈 뻔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정준하는 "채팅방이 어마어마하더라"라며 단체 채팅방을 언급했다. 정준하는 "얘네 진짜 잠깐 촬영하고 나왔는데 채팅방 문자가 200개가 넘게 와 있더라"라며 덧붙였다.
유재석은 "그 방에서 나와라"라며 못박았고, 하하는 "우리가 별로 의식 안 한다"라며 털어놨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