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윤지가 두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기록했다.
이윤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일도 공연인데 굳이 밤에 올까 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그래도 와서 너희들 발차기 사이 누워있으니 마음이 놓인다"고 글을 남겼다.
공개한 사진 속 이윤지 얼굴 아래로 딸의 발이 보인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발 하나가 더 늘어난 모습. 이윤지는 "아니 온 줄 어떻게 알고 둘 다 올리는거야? 정말 신기하네"라고 글을 남기며 애정을 과시해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