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박형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3일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에 "땡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큼지막한 꽃다발을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송혜교가 들고 있는 카드에는 "KYO 누나. 22:00 첫 방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옆 채널 22:40 형식이가"라고 적혀 있다.
송혜교와 박형식은 같은 소속사에서 몸담은 바 있다.
박형식은 tvN 금토드라마 '해피니스'에 출연 중이다.
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