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콜린 벨 대한민국 여자축구 대표팀 감독이 병원에 입원했다.
KFA(대한축구협회)는 13일 콜린 벨 감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KFA는 "지난 6일 벨 감독이 10월 미국 원정 A매치 이후 진행된 코로나19 2차 검사 결과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를 진행하던 도중 보건소의 권유로 11일 오후 '남양주현대병원'에 입원했다"고 전했다.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지난 10월 22일과 27일 미국 여자축구 대표팀과 친선 2연전을 치렀다. 미국 캔자스주와 미네소타주에서 두 경기를 치른 대표팀의 원정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KFA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에서 "벨 감독 외에 코치진과 선수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괜찮다. 벨 감독은 입원 후 상태를 지켜본 뒤 퇴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자 대표팀은 오는 11월 27일과 30일 뉴질랜드 여자 대표팀과의 친선전을 앞두고 있어 일정에 차질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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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