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에릭남이 '오징어 게임' 주역들과 만났다.
11일(현지시간) 에릭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 was #457 they killed me before i got on the screen. 너무나 좋으신 선배님들 내가 오징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지난 6일 LA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열린 'LACMA 2021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 박해수와 나란히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두 배우 옆에서 아담한 매력을 뽐낸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접한 유키스 케빈도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에릭남은 2011년 '위대한 탄생2'를 통해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미국에서 주로 활동 중이다.
사진= 에릭남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