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가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11일 김소현은 인스타그램에 "2021대한민국나눔국민대상 #축하 공연 #시상 #KBS #뮤지컬 배우 손준호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소현은 손준호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남선녀 부부의 모습이다.
하지만 김소현이 웃느라 사진이 흔들렸다.
이에 손준호는 "자꾸 붕붕거릴래????"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현과 손준호는 8살 연상 연하 커플로 아들 주안 군을 뒀다.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 김소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