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민호가 새로운 사진으로 인사를 전했다.
이민호는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ye"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한 벤치에 앉아서 무언가를 읽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이어 카메라를 얼굴 가까이 들이민 '얼빡샷'에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4세인 이민호는 2006년 데뷔했으며, 현재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 6일(현지시간)에는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에서 열린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참석하기도 했다.
사진= 이민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