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28
경제

창업도 이제는 소셜커머스로 선택

기사입력 2011.02.16 11:58 / 기사수정 2011.02.16 12:05

엑스포츠뉴스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보] 최근 공동구매 형식의 소셜커머스 사이트가 급증하고 있다.

고객들 대부분이 문화와 여가생활을 위해 소셜 쇼핑몰을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비즈니스 아이템 거래를 위한 소셜커머스사이트인 창업소셜(http://www.fcsocial.co.kr)이 15일 오픈했다.
 
창업소셜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매일 하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브랜드마다 개설비용의 일부를 창업지원금으로 지원하는 형태로 오픈 전부터 많은 프랜차이즈 가맹 본부와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대부분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가맹점 모집을 위해 많은 비용의 광고를 집행하는데 이러한 광고비용을 예비 창업자들에게 창업지원금의 형태로 돌려주고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비용을 절감을 통해 안전한 창업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프랜차이즈 본사는 따로 광고비를 들이지 않고 다수의 가맹점 모집을 할 수 있고 예비 창업자들은 보다 저렴하게 가맹점을 오픈할 수 있어 윈-윈 구조라 볼 수 있다.
 
창업소셜 관계자는 "최근 인기 있는 소셜커머스 시스템과 획기적인 프랜차이즈 마케팅을 접목해 만든 창업소셜은 프랜차이즈 업계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이 모여 직접 기획하고 스토리 구성, 온라인 마케팅과 소셜네트워크 마케팅을 통해 일일 최소 5,000명 이상의 예비 창업자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홍보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벌써 많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이 신청을 하고 많은 창업지원금을 제공하기로 약속받았고 이로 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예비 창업자들의 즐거운 방문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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