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혜은이가 7kg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연규진과 함께 시장에 도착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메밀전 식당에 들어선 사선녀는 맛있다고 칭찬했다. 박원숙은 "요즘 몸이 안 좋아서 밥맛이 없더라. 이제 점점 밥맛이 없어진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찾은지 3일 됐다"고 밝혔다.
혜은이는 과거 아무것도 먹을 수 없던 당시 메밀전만 먹을 수 있었다고 떠올렸다. 그때 7kg라고 빠졌다고. 혜은이의 말에 모두들 깜짝 놀랐다.
혜은이는 "아무 것도 못 먹었다. 메밀전만 먹을 수 있었다"고 강조했고, 다들 "먹어야겠다"면서 메밀전을 열심히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