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6 00:0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공형진이 15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김승우와 김남주 부부에게 잊지 못할 몰래카메라 장난을 당했던 사연을 털어놔 큰 웃음을 선사했다.
공형진은 이날 방송에서 "김승우, 김남주가 비밀 연애를 하던 시절, 내가 우연히 눈치를 챈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너무 놀랐지만, 모른 척하고 있었다"고 덧붙인 공형진은 어느 날 김승우가 소개해줄 사람이 있다고 부른 자리에 나갔다가 크게 당황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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