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07
연예

김희재 울산 팬클럽, ‘클린 버스 정류장’ 봉사 나서…훈훈

기사입력 2021.11.10 09:0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김희재 팬클럽의 봉사활동이 눈길을 끈다.

가수 겸 배우 김희재의 팬클럽 ‘울산 김희재와희랑별’에 따르면, 그들은 울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클린 버스 정류장’ 봉사를 지난주 6일(토) 진행했다. 지난달 첫 봉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2회 차 봉사다.

울산시에서 코로나19로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해 올해 4월부터 시행한 이 사업은 울산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울산 김희재와희랑별’은 “봉대산공원입구 버스정류장 2개소, 주전새마을정류소 2개소, 총 4곳을 지정받아 시민들이 안심하고 버스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 정류장 4개소를 청소하고 방역도 진행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11월 1일부터 위드코로나가 시행되었지만 여전히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여야만 하는 상황이다. ‘울산 김희재와희랑별’은 단풍철로 인해 봉대산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즐거운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클린 버스 정류장' 봉사에 정성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수 겸 배우 김희재는 지난달 29(금)~31(일) 3일 동안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5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첫 단독 팬 콘서트를 진행했다.

사진 = 김희재 인스타그램-김희재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