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향기가 과거의 일상을 추억했다.
9일 오후 김향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을다닐수있던 시절 그립구먼!추억팔이최고! 사과같은 내 사촌덩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향기는 실내 수영장에서 사촌동생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다. 튜브를 끌어안고 활짝 웃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2000년생으로 만 21세인 김향기는 2019년 영화 '증인'을 통해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오르고 제39회 황금촬영상에서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남다른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는 JTBC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의 방영과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김향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