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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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미', 스마트폰 영화답게 포스터도 '앱 스타일'

기사입력 2011.02.15 21:2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스마트폰 영화 <헬프미>(감독 안홍철/제작 웹2링크)가 지난주 배우 및 관계자 시사회를 거쳐 제1회 Olleh 롯데 스마트폰 영화제에 출품됐다.

<헬프미>는 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를 통해 활약하고 있는 전소민과 연극 '인디아 블로그'로 유명한 전석호를 주연으로 도시 속 한 건물에서 살고 있는 남녀 주인공들의 양면을 재기 발랄하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코믹드라마로 공원의 여자 화장실에서 펼쳐지는 해프닝을 담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영화제에 제출한 '앱(App) 스타일'의 <헬프미> 포스터가 공개됐는데 스마트폰 영화답게 앱 스토어를 연상케 디자인된 포스터로 일반 영화 포스터와 다른 느낌을 풍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1회 Olleh 롯데 스마트폰 영화제는 심사위원장인 이준익 감독을 비롯해 영화계 주요 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시상은 플래티넘 스마트상, 골드 스마트상, 실버 스마트상, 브론즈 스마트상 등 총 4개 부문에서 이뤄진다.

[사진=<헬프미> 포스터 ⓒ 비밀결사단]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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