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5 21:2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스마트폰 영화 <헬프미>(감독 안홍철/제작 웹2링크)가 지난주 배우 및 관계자 시사회를 거쳐 제1회 Olleh 롯데 스마트폰 영화제에 출품됐다.
<헬프미>는 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를 통해 활약하고 있는 전소민과 연극 '인디아 블로그'로 유명한 전석호를 주연으로 도시 속 한 건물에서 살고 있는 남녀 주인공들의 양면을 재기 발랄하고 재미있게 보여주는 코믹드라마로 공원의 여자 화장실에서 펼쳐지는 해프닝을 담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영화제에 제출한 '앱(App) 스타일'의 <헬프미> 포스터가 공개됐는데 스마트폰 영화답게 앱 스토어를 연상케 디자인된 포스터로 일반 영화 포스터와 다른 느낌을 풍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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