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옥택연이 '어사와 조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9일 오후 옥택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사와조이 1화 기념 비하인드 사진들 대충 안 친했을 때부터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택연은 김혜윤과 친해지지 않은 듯 어색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하지만 다른 사진에서는 현장에서 잠시 졸고있는 김혜윤의 모습을 포착하는 등 이미 친해진 듯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3세가 되는 옥택연은 2008년 2PM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8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라이언 역을 맡았다.
사진= 옥택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