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백지영이 이석훈의 팬들로부터 받은 도시락을 인증했다.
8일 오후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루즈가 준 도시락 아님 잘 안올리는데 오늘 잔칫상 받아서 올립니다^^ #촉훈이가쏜다 #이거시도시락?"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렇게 심사를 잘 하는데 어떻게 도시락을 안 드려요~~~'라는 문구와 함께 '촉훈이가 쏩니다'라는 글이 담긴 도시락 박스가 담겼다. 이어 푸짐한 반찬이 담긴 도시락을 대기실에서 맛있게 흡입하는 모습의 백지영이 담겨 웃음을 안긴다.
한편, 1976년생으로 만 45세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JTBC '해방타운'과 TV조선 '국민가수'에 출연 중이다.
유튜브 채널 '완전백지영'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사진= 백지영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