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원 더 우먼’ 진서연이 또 한 번 진가를 증명했다.
진서연은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에서 한주그룹 장녀 한성혜 역으로 분해 빌런으로 활약 중이다. 독보적인 열연을 펼치고 있는 진서연은 또 한 번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을 가득 채웠다.
특히 코믹한 스토리와 인물들 사이에서도 한성혜만의 우아하고 서늘한 면모를 세밀한 연기로 표현해내며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마지막 촬영을 마친 진서연은 “그동안 저희 ‘원 더 우먼’ 너무 많이 사랑해 주셔서 정말 행복하게 촬영했다. 이제 곧 종영을 앞두고 있는데 끝까지 정주행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종영 소감과 함께 남은 방송에 대한 시청 독려도 잊지 않았다.
더욱 휘몰아치는 한성혜의 악행 속에서 진서연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기대가 높아진다.
‘원 더 우먼(One the Woman)’ 15회는 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이와이드 컴퍼니, SBS '원 더 우먼'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