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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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취재진 질문에 침묵으로'[포토]

기사입력 2021.11.05 10:08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 마약 구매 의혹으로 수사를 받게 되자 무마한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전 YG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대표)의 첫 정식 공판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이날 양현석이 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양 전 대표는 가수 연습생 출신 A씨가 마약 혐의로 체포돼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경찰에 진술하자, A씨를 회유•협박해 비아이 수사를 막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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