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주가 밝은 근황을 전했다.
윤주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나 맛난 거 먹고 신났음. 오랜만에 좋은 사람도 만나고. 좋은 사람들이 있어 인생 좀 살만한 거 아닐까? 늘 감사한 사람들. 잘해야지. 꾸벅. 오늘 하루 기분 좋은 하루"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는 밝은 색으로 염색한 긴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최근 45kg까지 체중이 오른 윤주의 윤주의 통통해진 볼살과 생기 넘치는 청순 미모가 돋보인다.
윤주는 "#셀카는 화장실 #기분 좋은 하루 #내 모습 찾기 #나 이뽀? #미안"이라는 해시태그로 들뜬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윤주는 지난해 4월,항생제 부작용으로 인한 급성 간부전 투병 소식을 알리며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간 이식 수술을 받고 회복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사진=윤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