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4 21:2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극본 김순옥, 연출 홍성창)의 '소주커플' 서준영과 지수원의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30회분에서 윤민주(지수원 분)를 떠나 친누나가 있는 미국으로 간 줄 알았던 이강소(서준영 분)가 사실은 한국에 머물고 있음이 밝혀졌기 때문.
이날 이강소는 자신과의 사랑으로 교수직에서 물러난 윤민주가 치매라는 사실을 알고 "교수님이 치매라고? 말도 안 돼. 거짓말이야. 교수님 아니죠? 아니라고 말해요"라며 충격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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