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송가인이 트롯스타 투표에서 12주 연속 압도적 1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송가인은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스타랭킹 플랫폼에서 진행된 ‘트롯스타 여자 1위는?’이라는 투표에서 82,003표를 얻으며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송가인은 트롯스타 랭킹에서 12주 연속 1위 자리에 오르게 됐다.
1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송가인은 각종 무대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송가인은 트로트부터 국악까지 모두 섭렵한 심금을 울리는 보이스는 물론, 뛰어난 입담과 리액션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며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송가인은 이번에도 역시 1위를 차지하며 다시 한번 그녀의 팬클럽 AGAIN이 제작한 옥외 광고판 특전을 획득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처럼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는 송가인의 인기 독주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송가인이 출연하는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은 대한민국 최초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