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윤종신 아내이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계절의 변화를 담아 공유했다.
전미라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변했다 마음도 계절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울긋불긋하게 단풍이 물든 공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파란 가을 하늘 아래 아름답게 옷을 새로 입은 나무들이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한편 전미라는 윤종신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삼남매를 뒀다.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