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혜림이 예비 엄마의 설렘을 드러냈다.
혜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One month ago. #임신중기"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엄마들 육아 꿀팁이랑 육아템 추천해주세요 #초보엄마"라고 덧붙이며 누리꾼들과 소통을 나눴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아의 모습이 담긴 초음파 사진과 임신 테스기가 배 위에 올려진 모습. 한달 전 추억을 떠올리는 예비 엄마의 흐뭇한 마음이 엿보인다.
이를 본 남편 신민철은 "진짜 설렌다. 우리 사랑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지난해 태권도 선수 출신 신민철과 결혼한 혜림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 받고 있다.
사진=혜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