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홍은희, 이 얼굴이 42세라니…하재숙 "심하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홍은희가 근황을 전했다.

홍은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밤 되세요. 너무나 애정하는 #미스지컬렉션 얼마만인지요... 석양과 함께 멋진 쇼에 다녀왔어요. 아무도 없을 때 얼른 사진도 찍고요. 지 선생님 최고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은희는 디자이너 지춘희의 패션쇼장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다. 양갈래 헤어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홍은희의 모습이 이목을 모았다.

4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홍은희의 동안 비주얼과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하재숙은 "이렇게까지 예쁠 거냐고!!! 심하네"라는 댓글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한편 홍은희는 2003년 배우 유준상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키우고 있다. 최근 KBS 2TV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했다.

사진=홍은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