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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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미녀작가 지승아, 알고보니 지상렬 친조카

기사입력 2011.02.13 14:04 / 기사수정 2011.02.13 14:04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의 미녀작가 지승아가 방송인 지상렬의 친조카로 밝혀져 화제다.

현재 세바퀴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지승아 작가는 최근 MBC TV '꽃다발' 녹화에 지상렬과 함께 출연해 삼촌 못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지승아 작가는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지승아 작가는 "삼촌의 묵찌빠 유행어는 내가 지어준 것"이라며 "중학교 1학년 때 묵찌빠 게임이 유행하고 있던 중 당시 유행어가 하나도 없었던 삼촌을 위해 아이디어를 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그동안 주로 아이돌그룹 멤버들이 출연해 게임 위주로 프로그램을 이끌었던 '꽃다발'은 오는 13일 방송부터는 가족 버라이어티로 거듭난다.

지상렬과 조카 지승아 작가의 활약상은 13일 방송에서 볼 수 있다.

[사진=지승아 ⓒMBC  캡쳐화면]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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