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 박은지 "임신 중 어깨결림·다리부종 심해" 토로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출산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 기간 동안 목,어깨 결림 그리고 다리 부종이 심했는데 너무 효과를 봐버렸지 모에요. 누으면 기본 2시간"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만삭의 몸을 이끌고 마사지기 위에 앉아있는 모습. 임신 후 통통해진 볼살과 숨겨지지 않는 D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했다. 

사진 = 박은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