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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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효녀 설정샷' 의혹…'감동 파괴' 누리꾼에 "딸이 찍어줘"

기사입력 2021.11.01 12:30 / 기사수정 2021.11.01 10: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미선이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박미선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점심 먹고 엄마 모셔다드리는 길. 걷는 걸 힘들어하시니 차로 단풍 구경 한참 하고 들어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미선은 어머니를 부축한 채 함께 걸어가는 모습. 어머니를 챙기는 박미선의 따뜻한 마음이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긴다. 

박미선은 "다음 주엔 나무들이 많이 가벼워지겠다. 환경 미화원님들 수고하세요. #가을 단풍 #딸이 찍어준 사진"이라 전하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누군가에게 찍힌 거냐. 일부러 찍은 거냐"라는 질문으로 설정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박미선은 "딸이 차에서 찍었다"고 친절하게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박미선은 이봉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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