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고소영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에 "설이 작품♥", "윤설 작가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올해 9살이 된 딸 윤설 양의 그림 두 점이 담겨 있다. 감각적인 색 사용과 서툴지만 제법 그럴듯한 그림 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딸바보 고소영의 넘치는 애정도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다. 그해 아들 준혁 군을, 2014년 딸 윤설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