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사강 론 부부가 레옹과 마틸다 코스튬으로 핼러윈을 만끽했다.
이사강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halloween. #론옹과 사틸다 #할로윈 #컨셉 좋아하는 남자칭구 하자는 대로 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레옹과 마틸다 분장을 한 이사강과 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법 공을 들인 섬세한 분장과 콘셉트에 임하는 두 사람의 진지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은 2019년 11살 연하의 그룹 빅플로 출신 론과 결혼했다.
사진 = 이사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