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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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vs 두산 WC1, 31일 입장권 예매

기사입력 2021.10.30 21:49

김현세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1월 1일 오후 6시 30분 잠실에서 개최되는 키움과 두산의 2021 신한은행 SOL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의 입장권 예매를 내일(31일) 14시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KBO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의 검색창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검색해 예매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인터넷 예매로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판매가 불가하여 예매마감은 경기시작 후 1시간까지로 변경된다"고 덧붙였다.

KBO는 또 "이번 포스트시즌 전 경기는 ‘전 좌석 접종자 구역’으로 운영된다. 따라서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48시간 내 PCR 음성확인자, 18세 이하, 불가피한 사유의 접종 불가자(의사 소견서 필요)도 입장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번 포스트시즌 전 구장에 입장하는 모든 관중은 입장 시 백신접종 완료 증명서(어플리케이션 등)나 48시간 이내에 발급된 PCR 음성확인서, 음성확인 문자통지서를 제시해야 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현세 기자 kkach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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