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여친, 정성어린 간호…'우리 사랑 여전해요'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현재 병원에서 다리 치료를 받고 있는 연예인 신정환이 여자친구인 전 모씨의 간호를 받으며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전 모씨는 신정환이 정강이뼈 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했을 때부터 틈틈이 병원에 들러 지극정성으로 간호한다고 전했다.

전 씨는 신정환을 간호했을 뿐만 아니라 그가 동남아 등지로 도피 생활을 할 때도 연락을 주고받으며 서로 위로하고 계속해서 사랑을 키워왔다.

한편, 해외 원정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신정환은 6일 오른쪽 정강이뼈 수술을 받았다. 현재 혐의에 대한 조사는 신정환의 치료로 인하여 연기된 상태다.

[사진=신정환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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