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1 09:15 / 기사수정 2011.02.11 10:5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최근 누리꾼의 공분을 산 외국인 남성의 성희롱 동영상에 대해 해당 당사자들이 해명에 나섰다.
이 동영상을 올렸던 외국인은 "전혀 성희롱 의도가 없었지만, 기분을 나쁘게 해서 미안하다"며 해당 동영상을 삭제했고 유투브 동영상 밑 댓글 창에 영어로 장문의 해명글을 남겼다.
그는 "출연한 두 명, 촬영했던 한 명, 총 세 명이 모두 친구다. 우리는 영국의 'Fancy a bum'이라는 TV쇼를 따라한 것 뿐이다. 그 여성은 영어를 못해 보이지만 사실은 영어 선생님이다. 전혀 그런 의도가 없었다"며 용서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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