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퇴근 후 '스우파' 보며 여유 "멋진 여성 많아 행복"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퇴근 후의 여유를 즐겼다.

김소영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하고 스우파 보며 치얼스 (소금빵..버터…눈감아) 세상에 멋진 여성들이 많아서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실에서 TV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시청 중인 모습이 담겼다. 그는 TV를 보며 소금빵, 단백질 셰이크 등의 야식을 곁들이는 여유로운 퇴근 후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소영은 MBC 동료 아나운서였던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방송 활동과 함께 북카페, 온라인 북클럽을 운영하는 CEO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