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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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트레이서' 출연 확정...임시완-고아성 등과 호흡

기사입력 2021.10.26 13:47 / 기사수정 2021.10.26 13:47

김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검은 태양'에서 존재감을 뽐냈던 배우 김도현이 '트레이서'에 출연해 임시완, 고아성 등과 호흡을 맞춘다.

26일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도현이 드라마 '트레이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트레이서'는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가 출연을 알리며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지난 23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검은 태양'에서 존재감을 빛냈던 김도현이 합류하면서, 그가 새롭게 선보일 연기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한 층 높아진 상황이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는 올 겨울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9아토엔터테인먼트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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