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영자, 도경완, 이찬원이 MC로 나선다.
오는 11월 8일 첫 방송되는 LG헬로비전, tvN STORY 새 예능 '칼의 전쟁'은 대한민국 팔도 대표 명인들이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향토 음식과 식재료를 소개하기 위한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방영 당시 많은 인기를 모았던 '한식대첩'의 현돈 PD가 연출하는 새 요리 대결 프로그램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칼의 전쟁'에서는 팔도 대표 명인들이 선보이는 지역마다 색다른 식재료의 무한한 변신은 물론, 명인들의 남다른 입담도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 MC로는 이영자, 도경완, 이찬원이 나선다. 자타공인 음식에 일가견이 있는 이영자가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고, 유쾌하고 탁월한 진행력의 도경완과 언제 어디서든 활력을 선사하는 막내 이찬원이 프로그램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연출을 맡은 LG헬로비전 현돈 PD는 "'칼의 전쟁'에서는 전국 팔도 명인들의 요리 대결과 여기에 곁들인 명인들의 입담까지, 신선하고 재밌는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이를 통해 전 국민의 음식 공감대를 이끌어 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칼의 전쟁'은 LG헬로비전과 tvN STORY가 공동 기획, 제작, 편성하는 프로그램으로 11월 8일 오후 9시 50분, 동시 첫 방송된다.
사진=LG헬로비전, tvN STORY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