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구재이가 프랑스에서 전하는 육아 일상을 나눴다.
구재이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짜 잘 먹고 잘 자고 많이 웃고 건강한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재이는 아들을 등에 업고 휴대폰 카메라로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 집안 가득 화사하게 들어오는 채광과 엄마 등에서 곤히 잠든 아들의 귀여운 비주얼이 어우러지면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구재이는 프랑스 한 대학 교수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구재이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