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2일 오후 2시, 롤링스톤 코리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의 영상 인터뷰를 공개했다.
롤링스톤 코리아와 영상 인터뷰를 통해 만난 JTBC ‘팬텀싱어 3’ 출신인 레떼아모르는 서로에게 가장 부러운 장점, 서로 합을 맞추며 가장 짜릿했던 순간, 서로에게 가장 힘이 되고 위로받았던 순간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해 보다 솔직하고 유쾌한 그들만의 이야기를 전했다.
특히 서로에게 가장 힘이 되고 위로받았던 순간이 언제였냐는 질문에 레떼아모르 멤버 길병민은 “고독하거나 힘들 때 기댈 곳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멤버들과 함께하면서 외롭다는 기분이 안 들고 멤버들의 존재만으로 위로받는다”라는 답을 전하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또한 같은 질문에 멤버 김성식은 “요즘은 혼자 노래할 때 긴장도 되고 떨리는 순간들이 있는데 넷이 함께 무대를 꾸밀 때 서로 의지가 되고 큰 힘을 받는다”라며 인터뷰를 통해 그들의 끈끈한 관계를 내비쳤다.
레떼아모르는 지난 10월 9일 ‘WISH’ 콘서트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앞선 롤링스톤 코리아 웹진 인터뷰를 통해 연말 계획과 공연 등 앞으로 음악 활동에 대한 계획을 전했다.
그들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 레떼아모르가 보여줄 다양한 음악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레떼아모르의 솔직하고 유쾌한 영상 인터뷰는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레떼아모르, JK어뮤즈먼트,롤링스톤 코리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