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류수영이 등장해 맛집 여행을 떠났다.
이날 류수영은 자신을 칭찬하는 허영만에게 "'편스토랑'이라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새로운 요리를 공부하다 보니까 전보다 많이 알게 된 것 같다"고 겸손함을 뽐냈다.
이에 허영만이 아내 박하선에 대해 묻자 "제가 만들어보니까 맛있다고 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또 아내가 무조건 맛있게 잘한다"고 말해 유부남 스태프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결혼 5년 차가 되면 이 정도 해야 삶의 질이 좋아진다. 근데 되게 맛있게 잘한다"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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