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강수정이 아들을 생각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강수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독감 예방 주사 맞고 이른 점심. 미리미리 맞고 걱정 없이 겨울 보내기. 추천해준 태국 맛집"이라며 인증샷을 남겼다.
강수정은 이어 "즐겁게 먹고 완차이 토이 스트릿에서 할로윈 용품 사서 집으로. 사고 와서 집에 오니 거미 장난감만 잔뜩 샀네. 아들은 좋아라 하겠지"라고 글을 적으며 아들을 위해 할로윈 분위기로 집을 꾸미는 엄마의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다니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8살 아들을 두고 있다. 홍콩에서 유명한 부촌에 살고 있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