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10 02:25 / 기사수정 2011.02.10 02:4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하리수가 그동안 이혼설과 남편 미키정의 30억 도주설 등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이재용 홍은희의 기분 좋은날'에 출연한 하리수는 남편 미키정에게 "남편에게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자신과 헤어지고 다른 여자를 만나라고 말한 적이 있다." 며 임신에 대한 컴플렉스를 털어놓았다.
또한 미키정이 하리수의 돈 30억 원을 갖고 도망갔다는 내용의 루머에 대한 해명도 이어졌다.
'이혼설', '성형설' 등 그간 하리수 부부를 둘러싼 루머와 악플로 인해 겪었던 부부의 심경을 전하며 이어 “아직도 그 루머를 믿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라며 “우리 부부는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고 일축했다.
한편, 하리수는 현재 올 상반기 발매되는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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