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9 23:4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최수종이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 15회분에서 홍요섭을 제치고 대통령후보 경선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장일준(최수종 분)은 1달간의 지역 경선을 마친 뒤 마지막 서울 경선을 앞두고 아들 장성민(성민 분)이 폭행 사건에 휘말리면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이에 장일준은 김경모(홍요섭 분)와의 약속을 깨고 영부인 최정임(양희경 분)의 친인척을 국무총리로 삼으라는 대통령 이수명(정한용 분)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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