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오마이걸' 승희X비니의 '찐자매 케미'가 폭발했다.
KBS N는 오는 27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새로운 웹예능 살짝 설렘 배송 '무엇이든 딜리버리' 첫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무엇이든 딜리버리'는 물건과 음식 이외에 전하고 싶은 마음까지 무엇이든 '딜리버리'하는 웹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마이걸 승희와 비니가 '무엇이든 딜리버리'의 주인공으로 나서며 초긍정 에너지와 유쾌한 끼를 바탕으로 어떤 주문도 완벽히 소화할 예정이다.
승희와 비니는 20일 공개된 '무엇이든 딜리버리' 첫 티저 영상에서도 '찐자매 케미'를 발휘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제작진과의 첫 미팅에서 폭풍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넘치는 텐션을 선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외에 제작진이 맛보기로 받아본 주문들도 남다른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승희와 비니에게 '미니 콘서트'를 요청하는가 하면, 남자친구의 대리 퇴사까지 신청하는 등 기막힌 주문들이 도착했던 것이다.
승희와 비니가 만만치 않은 '무엇이든 딜리버리'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잘 들어줄 수 있을지 앞으로 본편 영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다.
'무엇이든 딜리버리' 제작진 측은 "승희와 비니가 강원도를 시작으로 주문을 소화할 예정이며, 회를 거듭할수록 기상천외해지는 주문에서 큰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딜리버리를 진행하면서 승희와 비니가 선보일 '비글 매력' 또한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무엇이든 딜리버리'는 오는 27일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KBS N 유튜브와 디지털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KBS N '무엇이든 딜리버리'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