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하원미가 미국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하원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iest hour"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어려운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하원미는 멀리서도 보이는 11자 복근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건강한 일상을 전했다.
이에 하원미의 지인은 "원미야! 나 지금 필라테스 두 달 차 새내기ㅋㅋㅋ 얼만큼 해야 네 배에 그 복근 나도 부착할 수 있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하원미는 "오 필라테스 입문한 거 축하축하!! 인생의 질이 달라질 거야"라고 답했다.
한편 하원미는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는 프로야구 SSG 랜더스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