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정가은이 장영란 남편의 한의원을 찾아갔다.
정가은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시간까지 진료를 하니까 너무 좋당.. 촬영이 끝나면 시간이 늦어 갈 병원이 늘 없었는데.. 한창원장님 감사해요.. 오늘도 침 맞고 가벼워진 몸으로 집에 갑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장영란의 남편인 한창이 개업한 한의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가은은 "침 맛집"이라는 태그를 덧붙이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최근 장영란의 남편 한창은 다니던 한방병원을 퇴사하고 개인 한방병원을 개원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