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한채아가 러블리한 근황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에 모기야? 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셀카를 찍고 있는 한채아의 볼에 검은 모기가 붙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노을공원"이라는 멘트와 함께 킥보드를 타는 4살 딸의 뒷모습을 올렸다. 양갈래로 머리를 딴 뒷모습에서 사랑스러움이 느껴진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전 축구선수 감독 차범근의 막내 아들이자 4살 연하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