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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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미가 돌아왔다' 전성초 가수 데뷔…폭풍 성장

기사입력 2011.02.09 01:5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요정 컴미'에서 '슈퍼 컴나라' 공주인 컴미로 출연해 인기를 모았던 전성초가 가수로 데뷔했다.

전성초는 8일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베이비 아이 러브 유(Baby I Love You)'를 발표하며 뮤직 비디오도 공개했다.


그녀는 "상상도 하지 않았던 일이라 손발이 오그라들고 쑥스럽기만 하다. 이렇게 부족하고 평범한 대학생인 나에게 너무 좋은 기회가 온 것 같아서 감사할 따름이다"라는 심경을 전했다.

"제가 지금 미국에 있지만,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현재 미국 플로리다에 주립대학교에서 지리학과 환경과학을 공부 중인 전성초는 5월 초에 귀국해 본격적으로 컴백할 계획을 밝혔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억의 그녀가 돌아왔다" "초등학교 때 나의 우상 요정 컴미 언니다"라며 반가워했다.

[사진=전성초 ⓒ 전성초 미니홈피]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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