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검은사막이 ‘마르니의 실험실’을 배경으로 진행하는 할로윈 이벤트를 준비했다.
14일 펄어비스 측은 검은사막 할로윈 이벤트를 금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상한 놀이터로 탈바꿈한 ‘마르니의 실험실’을 배경으로 검은사막 할로윈 이벤트가 1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이용자는 스팀 펑크 분위기로 꾸며져 화려한 볼거리가 가득한 ‘마르니의 수상한 놀이터’에서 선물을 찾고 장애물과 유령을 피해 곰인형을 찾는 등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미니 게임도 준비해 이용자는 색다른 스릴을 느낄 수 있다. 각 서버 특정 시간에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채팅을 통해 이용자들과 시간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용자는 미니게임 보상으로 얻은 ‘주사위’를 사용해 ‘할로윈 흑정령 모험판’에서 ▲[이벤트] 샤카투의 빛나는 상자 (전투) ▲크론석 ▲발크스의 조언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의상 세트’를 1은화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연다. 이용자는 펄상점에서 ▲[이벤트] 카마실브의 축복 (7일) 1개 ▲가방 슬롯 8칸 확장권 1개 ▲300% 전투&기술 경험치 주문서 (60분) 5개 ▲발크스의 조언 (+60) 1개 등 아이템을 1은화로 구매 가능하다. 의상 세트에는 캐릭터 별로 이펙트가 추가된 전승 의상도 포함됐다.
사진= 펄어비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