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민정이 남편 조현재의 과거 드라마로 태교를 했다.
박민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서동요로 태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남편 조현재가 출연한 드라마 '서동요'의 한 장면이 담겨 있다. 15년 전 풋풋했던 조현재의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1월 출산을 앞둔 박민정의 색다른 태교법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민정은 프로골퍼로 지난 2018년 조현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둘째 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박민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