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새롬이 반려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새롬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우리 모호 데리고 이렇게 찍어보고 싶은데 모호야 엄마가 너 한 손으로 들 수 있게 살 조금만 빼주지 않겠니"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양이를 한 손으로 든 채 얼굴이 가려진 모습이 담겨있다. 김새롬은 반려묘와 함께 찍고 싶은 포즈를 밝히며 애틋한 엄마 마음을 내비쳐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16년 이혼 후 홈쇼핑 방송 활동 및 화장품 사업 등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11년 간 모은 홈쇼핑 방송 출연료로 서울 청담동에 집을 마련한 것으로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